인도네시아 연구기술부 산하 기술평가응용원(이하 ‘BPPT’) 소속 연구원이 한-인니 녹색기술 연구개발 협력 아젠다의 실행전략 지원 및 기획을 위해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했다.

[동양일보 신서희 기자]인도네시아 연구기술부 산하 기술평가응용원(이하 ‘BPPT’) 소속 연구원이 한-인니 녹색기술 연구개발 협력 아젠다의 실행전략 지원 및 기획을 위해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했다.

BPPT 연수단은 세종 창업빌 입주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팜/시티 기술에 대한 사업설명을 듣고, 스마트팜 관련 기업을 직접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최길성 센터장은 “이번 BPPT 연수단의 방문은 스마트팜 기술 기반의 지속가능한 녹색기후기술 협력 강화와 인프라 확산에 긍정적인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양국 간 교류, 협업을 통해 세종지역 스마트팜 창업기업이 해외로 진출하는 좋은 사례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신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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