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2019 아산시 농업인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이하 ‘최고경영자과정)이 3일 아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유병운 아산시부시장과 관계자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유 부시장은 이날 “급변하는 농업환경 속에서 농업인 최고경영자분들이 국내외정책, 중앙정부, 지자체의 정책 패러다임의 흐름에 맞춰 농업 신기술을 농업현장에 접목시켜 아산의 미래농업을 이끌어가는 리더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고경영자과정은 아산시가 주최하고 단국대정책경영대학원에서 주관한 과정으로 지난 5월 부터 11월 까지 6개월간 농업발전 전략 및 고품질의 농산물 생산으로 활기찬 미래농업을 위해 운영됐다.

이곳에서는 리더십과 지속가능한 지방영농업, 아산푸드플랜, 농촌복지, 농산물산지 유통정책, 농촌 융복합산업화 등 전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강의로 진행됐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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