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진사갈비 천안지역 가맹점 대표들이 성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천안시 제공>

[동양일보 최재기 기자]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 천안지역 가맹점들이 4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불우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천안시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에는 천안불당점, 천안신방점, 천안백석점, 천안쌍용점, 천안청당점, 천안직산점, 천안신불당점 등 7개 가맹점이 참여했다.

숯불되지갈비 전문점인 명륜진사갈비는 무한리필이라는 아이템으로 2017년 7월 출시 이후 2년여 만에 전국 500개의 가맹점이 생겨나며 급속도로 성장한 외식업계 브랜드이다.

송경민 백석점 대표는 “천안지역에서 매장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이 높아졌고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라며 “적은 금액이지만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천안 최재기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