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석준 기자]남청주농협은 4일 청주시 현도면의 꽃동네대를 방문해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사진)

이길웅 조합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회복지대학이 우리지역에 함께 있어 자랑스럽다”며 “복지향상과 인재양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농업인들의 마음을 담아 기금을 전달한다”고 말했다.

남청주농협은 2010년부터 매년 발전기금을 기부해 오고 있으며 꽃동네대 부설 요양시설인 행복의 집에도 매년 물품을 후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조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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