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증평 형석중 김석천 주무관이 5일 열린‘2회 충북 인권 작품 공모전’시상식에서 포스터 일반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충북도에서 2018년 6월 충북인권센터를 개소하고 모두가 존중받는 인권충북 실현을 위한 인권정책 및 인권문화 확산사업이다.

김 주무관은 ‘퍼블릭 도메인과 인권’을 연결시킨 아이디어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 주무관은 “이번 작품을 통해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인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인권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배 교장은 “지나친 경쟁사회 속에 살고 있는 요즘 진정한 의미의 인권에 대해 심사숙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작품을 창작해 인권 문화 확산에 기여를 한 김 주무관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증평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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