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증평군의회 이성인 의원이 5일 ‘21회 문화관광해설사 전국대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2008년부터 증평군 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하며 지역 알리기에 앞장서는 등 친절한 해설서비스를 제공했다.

충북도 문화관광해설협회 회장과 한국문화관광해설사 중앙협회 대의원으로 지역 문화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의원은 “문화관광사업의 발전을 위해 감동이 있는 해설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증평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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