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영동 새너울중학교(교장 육지송)는 4일 ‘서울대 탐방 및 문화예술체험’을 했다.

서울대학교 정문에서 내려 인문대 옆의 ‘자하연’이라는 조그만 연못까지 탐방하며 일일 대학생이 되어보고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에서 뮤지컬 ‘그리스’를 관람했다.

이번 문화예술체험을 통하여 창의성과 다양성을 키우고 예술 관련 직업군에 대해 이해하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고취시키는 기회를 제공, 큰 호응을 얻었다.

육지송 교장은“진로진학 멘토링도 받고 꿈도 키우고, 청소년기 문화‧예술적 경험을 통한 정서의 순화 및 풍부한 감성 함양의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