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기부 및 지역사회 연계활동 인정,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

단양중학교 학생동아리 ‘세단’이 15회 청소년푸른성장대상 시상식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단양중학교 학생동아리 ‘세단’이 15회 청소년푸른성장대상 시상식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세단은 평소 환경, 평화, 인권, 세계시민, 나라사랑 등의 다양한 영역에서의 봉사활동, 기부활동, 지역사회 연계 활동 등을 결합한 학생 자기주도적 동아리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명수 단양중학교장은 “앞으로도 세단 동아리가 단양지역을 대표하고 충북을 대표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기주도적 학생 동아리로 발전하고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멋진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단양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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