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여서동연꽃축제 알찬 성과, 내년도 탄탄한 기본계획 수립

[동양일보 박유화 기자] 부여서동연꽃축제추진위원회 3차 회의가 최근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있었다.(사진)

추진위원 및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이날 회의에서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분석한 올해 부여서동연꽃축제 평가보고, 부여서동연꽃축제추진위원회 감사위원의 행사비 결산 검사보고, 올해 치러진 행사 성과분석 및 내년도 축제의 기본구상안 보고 등이 논의 됐다.

 이날 주요 토론 및 제안내용은 △축제장소인 궁남지의 권역별ㆍ테마별 스토리텔링 및 볼거리 마련, △축제의 주(主)인 연지 관리 최우선, △여름철 축제시기에 맞는 관광객 편의시설 확충, △축제 방문 타켓에 맞는 연령별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등이다.

 올해 부여서동연꽃축제 주요성과로는 △8년 연속 대한민국 문화관광 축제 선정, △2019 대한민국 빅데이터 굿마케팅 대상 △13회 세계축제협회 피너클어워드 멀티미디어부문 은상 수상, △축제기간 동안 네이버, 다음 등 SNS 포털사이트 실시간 상위권 달성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군은 새롭게 바뀐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 진입을 목표로 내년 행사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부여 박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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