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유화 기자]부여군보건소(소장 김갑수)가 6일 인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된 2019년 신종감염병·생물테러 대비·대응 종합평가대회 훈련 분야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사진)
이번 평가는 전국 시·도 및 시·군·구 보건소를 대상으로 생물테러 대비·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훈련분야, 장비분야, 감시분야별 평가와 종합평가로 실시됐다, 부여군보건소는 훈련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갑수 보건소장은 “이번 생물테러 대비·대응 모의훈련 최우수상을 계기로 생물테러 감염병 발생 시 초동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협업 및 초동대응요원 역량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부여 박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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