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충주시가 6일 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지역경제·전통시장활성화 유공자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체 임직원과 소상공인, 전통시장 지원단체 등 유공자 30명이 표창패를 수여받았다.

중원산단 화재폭발사고 시 사고기업과 피해기업 간 가교 역할로 빠르고 원만한 사고수습을 위해 애쓴 바디코리아 김창규 대표를 비롯한 기업인 20명은 지역경제 활성화 유공자로 선정, 표창을 받았다.

전통시장 활력에 힘쓴 삼양지업사 박혜식 대표 등 전통시장 상인 10명도 표창패를 받았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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