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충주시장애인체육회가 6일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에서 우수선수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올해 활동 성과보고와 출전 현황, 내년도 활동계획 등의 보고에 이어 한 해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영란(당구협회)·김민봉(보치아연맹)·김정미(배드민턴협회)·최금자(볼링협회)·차민형(테니스협회)·전영호(충주숭덕학교)·이다빈(충주성모학교)·정경훈(충주성심학교) 선수가 장애인협회장 표창을 각각 수여받았다.

전자다트연맹(회장 김진현)과 우옥진(삼원컨설팅 대표) 협회 이사, 조화주(개인화물) 회원, 이연태(충주성심학교) 교사가 각각 공로패를 받았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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