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장인철 기자]한국서부발전이 행정안전부 주관 ‘17회 워크스마트 포럼 행사’에서 '2019 공공부문 공간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전력그룹사 최초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공공부문 공간혁신 우수사례 공모전’은 일하는 방식의 효율적 개선을 목표로 협업과 소통을 활성화하고 창의를 촉진하는 공간을 구성한 우수사례를 발굴,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서부발전은 공간 효율 최적화 모델 구축을 바탕으로 사내 직원들을 위해 △소통·협업 특화 업무공간 △사용자 중심 공용공간 △대국민 시설개방 및 최적의 서비스 제공 연계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태안 장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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