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곽근만 기자]충북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아동복지학과가 주최한 ‘2019 아동복지학과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가 4일부터 3일간 개신문화관에서 열렸다.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단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노인복지 연계 전공 학생들이 고령친화산업을 소재로 총 10편을 작품을 출품했다.
학생들의 현장평가와 전공 교수들의 심사를 통해 ‘고령화 마트 & 스마트 카트’를 주제로 발표한 삼삼오오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아동복지학과 노인복지 연계전공은 고령사회에서 노인의 보건복지증즌에 기여할 지식을 지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또 교내 연계 전공 평가에서 2017년 최우수에 이어 지난해와 올해 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다. 곽근만 기자
동양일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