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와 추부분교로 지역별 참여 증진 기대

[동양일보 김현신 기자]금산군보건소는 내년부터 추부면. 진산면. 복수면의 지역주민을 위해 추부문화의집에 한방건강대학추부분교를 새로 개설 운영한다.

한방건강대학은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참여 하는 사업으로 건강백세를 준비하는 목표를 갖고 2020년 1월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한편, 보건소는 올해 한방건강대학생 및 가족 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 한 가운데 지난 5일 금산다락원 스포츠센터 3층 생활체육실에서 ‘한방건강대학 노래자랑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 개최한 이 대회는 220명 학생들 중 끼와 실력이 뛰어난 22명의 경연자들이 참여했으며 △대상 고금선 △최우수상 김정숙, 박천동 △우수상 임종순, 성계경, 김태용 △인기상 정현복, 변정순, 김용규 어르신이 수상했다.

금산군보건소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내일과 활기찬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 할 계획이다. 금산 김현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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