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괴산군 보건소는 9일 2019년 하반기 지역사회재활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향후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 운영방안 모색과 지역자원 발굴 및 정보공유를 위해 괴산군청, 장애인연합회, 장애인복지관, 병의원, 중원대 작업치료학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활성화 방안 등 구체적 연계사항과 함께 내년도 신규사업 운영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금희 보건소장은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장애인 건강관리를 위해 보건소를 중심으로 유관기관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며 “이번 간담회 결과를 반영해 지역 내 장애인의 건강권 보장 및 삶의 질 향상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괴산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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