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장인철 기자]사진기사=서산지역 농민들이 바닷바람을 맞고 자란 냉이를 수확하고 있다.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간 서산냉이와 달래는 일조량이 풍부한 해양성 기후와 유기물 함량이 높은 황토밭에서 재배돼 높은 영양과 특유의 풍미를 자랑한다.

올해 출하가격(가락동 도매시장)은 달래(8kg) 3~4만원선, 냉이(4kg) 2~3만원선으로 예년에 비해 하락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전국 생산량의 60%를 차지하는 서산달래는 내년 5월, 냉이는 3월까지 출하된다.

서산 장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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