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유화 기자］



부여소방서(서장 김장석) 김용섭(사진) 소방교가 2019 전국 재난의료 종합훈련 대회에서 영예의 우수상을 안았다.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5일~ 6일 이틀간 전국 15개 시·도가 참가 해 치열한 경쟁을 벌렸다.

우수상을 받은 김용섭 대원은 응급구조사 1급 특채로 임용된 후 각종 업무처리 능력 및 현장경험 등 을 인정 받고 있다.

이번 대회의 충남팀은 신속대응반 4명(충남 시·군 보건소 담당자), DMAT팀 4명(단국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소방팀 2명(부여소방서 김용섭, 아산소방서 강성구)으로 이루어졌다.

소방교 김용섭은 “다양한 인력구성으로 구성된 충남팀 전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재난발생 대비 훈련에 참여해 재난대응 방법에 대해 새롭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재난의료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부여 박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