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이용객 편의 증진 및 안전 도모...오는 19일 준공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시가 시외버스터미널 일원 교통혼잡 해소를 위해 조성 중인 간이환승센터에 청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가 현장 방문했다.

시는 이용객 편의 증진 및 안전도모를 위해 시외버스터미널 앞 시내버스정류장과 일반하차장을 분리한 간이환승센터를 오는 19일 준공할 예정이다.

도시건설위는 9일 준공에 앞서 현장을 방문해 다양한 의견 청취 등과 함께 미비한 사항에 대해 추가 보완책을 주문했다.

시는 간이환승센터 조기 정착을 위해 버스정류장 진입로 부근 일반차량의 주․정차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준공 후 모니터링을 통해 시민불편사항을 체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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