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보은군은‘여성장애인 평생교육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보은군 노인장애인복지관은 여성이며 장애인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는 여성장애인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역량강화 및 자기계발에 도움을 주는 교육을 했다.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평생교육사업은 홈패션, 동화구연과 교구만들기, 댄스스포츠, 문화탐방 등 총 8가지의 강좌로 진행, 주1회 총 90회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여성장애인들에게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보은 임재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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