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기업진흥원은 e기업사랑센터 회원 및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흥원 제1교육장에서 전자입찰 실무자 실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충북기업진흥원은 e기업사랑센터 회원 및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흥원 제1교육장에서 전자입찰 실무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무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전자입찰 소개, 입찰의 이해, 분석의 방법, 적격심사, 입찰정보서비스의 활용 등에 대해 관련 내용을 실무과정으로 진행됐다.

충북기업진흥원은 각종 정부 및 주요기관의 입찰 공고 정보를 ‘e-기업사랑센터(ebizcb.chungbuk.go.kr)’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통해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지난달 기준 466건 932억 원 낙찰하는데 도움이 됐다.

연경환 원장은 “전자입찰 실무교육이 도내 기업들의 판로확대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진흥원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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