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신서희 기자]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청렴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이번 청렴도 측정에서 행복청은 종합청렴도 8.75점(10점 기준)을 받아 ‘중앙행정기관 Ⅱ 유형’ 평균 대비 0.49점, 전년 대비 0.03점이 상승했다.

부패사건이 없어 감점 없이 5등급 기준 1등급을 받아 2년 연속 최우수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외부청렴도는 전년대비 0.15점, 내부청렴도는 0.11점이 상승했다.

김진숙 행복청장은 “앞으로도 청렴과 부패방지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모든 직원이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업무 수행에 있어 청렴을 일상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세종 신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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