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성금 전달식
단양 성금 전달식
충주 성금 전달식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동양일보와 월드비전 충북본부는 10일 오전 충주·단양 부군수실과 제천시장실에서 충북도내 순회 사랑의 점심나누기 지역 환원사업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철호 동양일보 회장, 신재권 월드비전 충북본부장, 임택수 충주부시장, 허정영 동양일보 충주본부장, 이재익 동양일보 충주기획위원장, 최성회 단양부군수, 안병숙 단양군주민복지과장, 이상천 제천시장, 김영진 제천시여성가족과장, 김진욱 제천기획위원장, 최영섭 제천·단양취재본부장이 참석했다.

충주 2500만원, 단양 1000만원, 제천 1200만원의 지원금을 각각 전달했다. 이 지원금은 연말 아동·청소년 등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쓰여진다.

동양일보와 월드비전 충북본부는 1996년부터 ‘사랑의 점심나누기’ 순회 모금 캠페인을 펼쳐오고 있다.

모금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돕기와 아프리카 난민 긴급구호사업, 한국전에 참전한 에티오피아 코리아마을 건설사업 등 국 내·외 다양한 사업에 쓰이고 있다. 충주 윤규상 기자·제천·단양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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