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시는 10일 여성친화시민참여단이 함께한 가운데 여성안심귀갓길 모니터링을 시작했다.

모니터링은 수곡초등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진행됐고 참석자들은 방범용 CCTV 및 보안등 상태, 비상벨, 로고젝터 유무 등을 점검했다.

시는 29개 여성안심귀갓길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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