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UPDATED. 2020-01-27 20:09 (월)
단양 시멘트공장, 초미세먼지 위기 경보에 비상저감조치 일제 시행
단양 시멘트공장, 초미세먼지 위기 경보에 비상저감조치 일제 시행
  • 장승주
  • 승인 2019.12.10 20: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멘트 밀·분쇄시설 가동 중지, 청소차 연장 운행 등 미세먼지 감축 나서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단양지역 시멘트 공장들이 10일 초미세먼지 위기 경보 ‘관심’ 단계 발령에 따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에 들어갔다.

군에 따르면 지역 시멘트 생산업체인 한일시멘트와 성신양회 단양공장은 24시간 가동을 멈출 수 없는 소성로를 제외하고 가동률 조정 등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성신양회 단양공장은 이날 전 직원 차량 2부제 실시와 함께 2시간 동안 시멘트 최종 생산 설비인 시멘트 밀의 가동을 중지했다.

또 질소산화물 제거를 위한 SNCR 가동 효율을 높였으며 살수차·청소차의 연장 운행에 들어갔다.

성신양회는 이런 조치로 질소산화물 712㎏과 먼지 10㎏을 감축할 예정이다.

한일시멘트 단양공장은 소성로 6대의 공정 관리를 통해 질소산화물을 2% 줄이기로 했으며 분쇄시설 가동을 중지시켰다. 또 야간까지 청소차와 살수차를 연장 운행한다.

한일시멘트는 이날 질소산화물 648㎏, 먼지 6.7㎏ 감축 목표를 설정했다.

이밖에도 백광소재와 삼보광업 등도 조업자체를 최소화 하고 청소차 수시 운행 등 미세먼지와 비산먼지 감축에 나섰다.

시멘트 제조공장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시 가동률을 15∼20%를 단축해야 하는 대기 배출 의무사업장이다.

단양군은 지난 7월 말 한일시멘트, 성신양회, 한일현대시멘트, 백광소재, 지알엠, 삼보광업과 미세먼지 및 비산먼지 자발적 감축 협약을 했다.

협약서는 고농도 미세먼지 예·경보 시 단기 대기 질 개선을 위한 비상 저감 수단을 적극적으로 이행해야 한다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단양 장승주 기자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충청대로 103 (율량동)
  • 대표전화 : 043)218-7117
  • 팩스 : 043)218-7447,7557
  • 창간 : 1991-12-29
  • 제보전화 : 043)218-722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원중
  • 명칭 : 동양일보
  • 제호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 등록번호 : 충북 가 00003
  • 등록일 : 1991-12-27
  • 발행일 : 1991-12-27
  • 회장 : 조철호
  • 발행/인쇄인 : 조석준
  • 편집인 겸 편집국장 : 김영이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ynews@dy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