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서울 안국동 상생상회 앞에서 열린 서산 농특산물 특판전

[동양일보 장인철 기자]서산시는 오는 13~19일 서울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올해 마지막 우수 농·특산물 특판행사를 연다.

뜸부기쌀, 생강한과, 감태, 조청 등 6개 업체가 참가해 행사기간동안 서산 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 10∼20% 할인 판매한다.

임종근 농식품유통과장은 “서울 등 인구 밀집지역에서의 특판 행사는 현장효과도 있지만 행사 후 입소문이 번져 추가 구매로 이어지는 파급효과 매우 크다”며 “앞으로 백화점 판촉행사를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산 장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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