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장인철 기자]사진기사=‘2019년 시·군·구 원스톱민원창구 우수기관’에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한 가세로(오른쪽 네번째)군수와 군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스톱민원창구’는 개별 부서에서 관할하는 인허가·등록·신고 등의 민원업무를 전담부서에서 접수해 일괄 처리함으로써, 민원인이 개별부서를 일일이 찾아 협의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는 서비스다.

태안군은 민원처리지연으로 인한 군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신속민원처리과를 신설하고,민원봉사과 내 ‘민원군수실’ 설치, 7개 읍·면 방문 ‘찾아가는 현장 군수실’을 운영해 군민과 직접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펼치고 있다.

가세로 군수는 “원스톱 민원처리 체계 구축을 통한 군민중심의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민원을 처리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태안 장인철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