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로타리클럽과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 관계자들이 11일 전기밥솥 후원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했다.

[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청남로타리클럽(회장 노경학)는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센터장 이화정)와 함께 11일 독거노인에게 440만원 상당의 전기밥솥 20대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청남로타리클럽이 사회복지기관과 행정복지센터로부터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20명을 추천받아 이뤄졌다.

2009년 4월 창립된 청남로타리클럽은 현재 28명의 회원이 현양원 월 1회 정기봉사, 집수리 공사, 사랑의 연탄나눔 등의 사회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과 단체의 사회공헌 활동을 독려해 지속적으로 생활환경이 열악한 소외계층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 연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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