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표 상당 지역위원장
이창록 서원 지역위원장

[동양일보 곽근만 기자]바른미래당 청주 서원 이창록(44·사진), 청주 상당 홍익표(63·사진)씨가 11일 지역위원장으로 임명됐다.

미래당은 이날 국회에서 당 최고위원회를 열고 청주 서원구를 비롯한 전국 16개 지역위원장을 의결했다.

새롭게 선임된 지역위원장들은 내년 총선에서 출마할 예정으로 17일 예비후보 등록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당 충북도당 관계자는 “현재 청주 4개 지역과 충주, 제천·단양 등 6개 지역위원회 구성이 완료됐다” 며 “제천·단양 이찬구 지역위원장이 유일하게 변혁 신당에 합류할 것으로 보이지만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다” 고 말했다. 곽근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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