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시는 11일 서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장기근속 이․통장 102명에게 공로패를 수여 했다.

공로패를 받은 이․통장들은 최소 6년에서 10년까지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에 앞장섰고 행정업무 보조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재 1782명의 이·통장과 7589명의 반장이 행정 최일선에서 시민과 가장 밀접한 봉사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범덕 시장은 "지역의 진정한 리더인 이․통장들의 공로에 감사를 드린다”며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웃는 청주'를 실현해 나가자"고 격려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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