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개신의학 학술대회

[동양일보 조석준 기자]충북대는 지난 10일 의과대학 1층 첨단강의실에서 충북대 의학연구소 주최로 ‘2019년 26회 개신의학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학술대회는 김용대 의학연구소장의 개회사, 박선미 학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미세먼지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다양한 강연이 펼쳐졌다.

1부 심포지엄에서는 ‘미세먼지와 건강 영향’이란 주제로 충북의대 약리학교실 김찬형 교수가 좌장을 맡아 △이대인 충북대병원 심장내과 교수의 ‘미세먼지와 심장질환’ △김도훈 충북대병원 흉부외과 교수의 ‘미세먼지와 호흡기 질환’ △엄상용 충북대병원 공공의료사업실장 교수의 ‘미세먼지와 암발생’ △서제훈 충북의대 해부학교실 교수의 ‘미세먼지에 의학 신경독성’의 발표가 진행됐다. 2부 심포지엄은 ‘충북지역의 미세먼지 및 소각장 이슈’를 주제로 김헌 충북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가 좌장을 맡아 △이재은 국가위기관리연구소소장 교수의 ‘충북지역의 미세먼지와 안전관리’ △배명순 충북연구원 박사의 ‘충북지역의 소각장 입지규제’ △김용대 충북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의 ‘북이면 소각장 사태와 역학조사’의 발표가 이어졌다. 조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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