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UPDATED. 2020-01-24 14:03 (금)
단국대 평생교육원서 30년 째 공부하는 이신숙씨 화제
단국대 평생교육원서 30년 째 공부하는 이신숙씨 화제
  • 최재기
  • 승인 2019.12.12 21: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신숙씨가 서예 전시장에 전시된 자신의 작품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단국대 제공>

[동양일보 최재기 기자]단국대 평생교육원에서 30년 째 배움을 이어가고 있는 70대 여성이 있어 화제다.

이신숙(78·사진)씨는 막내 자녀가 대학에 진학한 1989년 단국대 천안평생교육원 1기생으로 등록했다.

처음에는 인문학 위주 강좌를 들으며 배움의 즐거움을 접했고 차츰 컴퓨터, 수지침, 스포츠댄스, 문인화, 시 창작 등 실용분야로 공부의 범위를 넓혀갔다.

특히, 시 창작 수업에 가장 오랜 기간 수강하며, 김수복 총장과 권혁재 시인 등 문인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이러한 노력으로 그녀는 칠순 때인 2010년에 시집 ‘티끌 세상 마음 씻다’ 를 펴냈다.

올해 학기에서는 서예 강좌를 듣고 있는 이씨는 최근 교내에서 열린 서예 전시회에 서 ‘佛心(불심)’이라는 작품을 전시하는 열정도 보였다.

이씨의 이런 학업 열정에 김수복 총장은 지난달 말 총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씨는 “ 지난 30년간 단 한 번도 쉬지 않고 공부를 했다”며 “단국대 평생교육원 최장기 수강생이라는 자부심으로 계속 공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천안 최재기 기자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충청대로 103 (율량동)
  • 대표전화 : 043)218-7117
  • 팩스 : 043)218-7447,7557
  • 창간 : 1991-12-29
  • 제보전화 : 043)218-722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원중
  • 명칭 : 동양일보
  • 제호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 등록번호 : 충북 가 00003
  • 등록일 : 1991-12-27
  • 발행일 : 1991-12-27
  • 회장 : 조철호
  • 발행/인쇄인 : 조석준
  • 편집인 겸 편집국장 : 김영이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ynews@dy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