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사)대한노인회 보은군지회(지회장 이응수)는 13일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참여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9988행복지키미 390명, 경로당도우미 420명, 청소년선도봉사 50명, 관계자 15명 등 총 875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를 주최한 (사)대한노인회 보은군지회 박헌석 취업지원센터장은 "노인일자리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금년 한해 동안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사업을 잘 마무리되어 기쁘다"며 "어르신들이 이러한 일자리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인사했다. 보은 임재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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