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장인철 기자]성일종 (56.서산·태안) 국회의원이 15일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에 선임됐다.

성 의원은 “내년 4·15 총선을 앞두고 지역활동이 중요한 시기이지만, 국가와 당이 위기인 상황에서 당의 부름을 거절할 수는 없었다.”며, “원내대변인으로서 최선을 다해 우리 지역의 자존심을 드높이겠다”고 말했다.

초선인 성 의원은 임기동안 예산결산특별위원 3회, 원내부대표 2회, 자유한국당 소상공인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서산 장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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