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아산시(시장 오세현)가 13일 충남도 ‘2019년 자원순환분야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쓰레기 대란 예방, 1회용품 사용근절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자원순환정책 실적평가에서 호평을 받았다.

충남도에서 처음 진행한 이번평가는 자원순환분야 3개 항목 8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시는 1회용품 사용감축과 환경미화원 근무환경개선, 우리동네 골목길 청소사업 등에서 자원순환분야의 우수사례로 평가 받았다

유종희 자원순환과장은 “우리 직원 각자가 맡은 자리에서 업무를 성실히 해줘서 좋은 평가를 받아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자원순환분야에 더욱더 노력해 우수사례 발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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