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형 천안시 복지정책과장과 직원들이 장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천안시 제공>

[동양일보 최재기 기자]천안시는 맞춤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추진해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4월 통합돌봄 선도사업에 선정된 천안시는 6월 출범식을 시작으로 만성·급성 질환이 있는 돌봄 대상 모델 400여명을 발굴, 지원했다.

병원 입원 또는 시설에 입소하지 않고 지역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주거·돌봄·의료 분야 등 30여개의 서비스로 대상자의 욕구에 맞는 통합돌봄 행정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천안 최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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