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충주시 앙성면 연동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연동마을회관이 새롭게 완공돼 마을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거듭나게 됐다.

앙성면 연동마을은 기존 마을회관이 건물 노후화와 내부공간 협소로 주민들이 이용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시는 사업비 1억8100만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497㎡, 건물면적 109.2㎡의 지상 1층 규모로 지난 5월 착공해 최근 완공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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