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정래수 기자]건양대병원은 지난 13일 계룡시청에서 열린 '2019계룡세계군문화축제 유공기관 및 유공자 표창수여식'에서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병원은 지난 10월 '세계군문화축제’와 관련해 해외군악대를 비롯한 관람객들의 건강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계룡시와 사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했다.
축제 기간 중 눈병에 걸리거나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해외군악대원의 응급진료를 원활히 수행하는 등 안전하고 건강한 축제 환경을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래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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