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담도 모다아울렛 광장에서 기지시 줄다리기 시연 등

[동양일보 홍여선 기자]해돋이 행사가 당진에서는 왜목마을 비롯해 한진포구 아미산 등 지역마다 축제행사로 이어지는 가운데 새로운 명소로 행담도 모다아울렛 광장이 떠오르고 있다. 올해도 2019 기해년 한해도 저물어가고 새로운 2020 경자년 새해가 다가오면 전국 각지에서 해돋이 축제가 열리는 가운데 서해안 고속도로 행담도 모다 아울렛 광장에서도 해돋이 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올해로 다섯 번째 행사가 치러지는 모다 아울렛에는 참가자 전원에게 무료로 새해 떡국을 나누며 화려한 불꽃쇼 소원풍선 날리기 초청가수 공연과 함께 유네스코에 등재된 기지시 줄다리기 시연 세안대학교 전통연희학과 학생들의 풍물놀이 공연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로 이어진다고 밝혔다

특히 서해대교를 배경으로 바다에서 떠오르는 아름다운 일출을 감상할수 있는 행담도 모다 아울렛 광장은 새로운 해맞이 명소로 떠 올라 행사 당일인 1월1일 일출시간에 맞춰 많은 인파들이 해돋이 축제를 보기위해 모여들 전망이다. 당진 홍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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