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최재기 기자]이원식 천안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전국시·군·구지방공단이사장협의회(이하 전이협) 제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전이협은 지난 17일~18일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19년 전국시·군·구지방공단이사장협의회 임시총회’에서 이원식 이사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이로써 이 이사장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전이협을 이끌게 됐다.
지난 2017년 설립된 전이협은 전국 33개 지방공단으로 구성돼있다.
이원식 회장은 “시민의 행복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협의회가 되록하겠다”고 말했다. 천안 최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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