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홍여선 기자］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정

당진시는 안전하고 건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위생등급지정 및 건강한 식단 실천으로 음식문화개선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위생등급지정업소로 2018년 18개 업소 2019년 20개 업소 지정을 받아 지난해 이어 올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의미가 더욱 크다

2019년 위생등급지정업소는 한옥카페차차, 썸씽, 맛찬들왕소금구이, 카페미스터 파크리오에, 하누리, 연안식당당진시청점, 커피베이합덕점, 이지커피, 카페마실 파리바게트당진푸르지오 매그놀리아, 행담도휴게소 자율식당, 푸드오클락 행담도 퓨전 탕 라이스, 스타벅스 당진시곡DT점 당진문예의전당점, 할리스커피 행담도휴게소점 상.하 지역 등이다.

이들 위생등급지정업소에 인센티브로 종량제 봉투 50L(200매) 아기식탁의자 항균 행주 항균비누 손 소독제 등을 지급했다.

시 관계자는“음식문화개선사업을 위해 위생등급제를 집중 홍보와 함게 신청을 독려하고 등급지정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며 건강한 식단 정착을 위해 식품위생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당진 홍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