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콕’ 국내 최정상 선수들 오는 23일까지 기량 겨뤄

제천시는 오는 23일까지 제천체육관에서 2020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을 개최한다. 사진은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 경기 모습.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제천시는 오는 23일까지 제천체육관에서 2020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을 개최한다.

대한배드민턴 협회가 주최하고 제천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 선발전 참가자격을 획득한 80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는 현 국가대표 등 각 소속팀 최고의 선수들이 참가해 40명의 국가대표 선수를 선발한다.

단식은 조별 풀리그 전으로, 복식은 파트너 선수 및 상대선수가 무작위로 선정돼 평가전 경기를 치른다.

이번 대회에서 선발된 선수는 2020 도쿄올림픽경기대회에 국가대표에 나설 자격을 얻게 된다. 제천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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