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유환권 기자]공주대학교 정보보호영재교육원이 교육부에서 주관하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주최하는 정보보호영재교육원 정보보안 경진대회 단체전에서 우승(교육부 장관상)했다.

공주대학교는 이 대회에 A팀(김성훈, 윤재훈, 이도건, 허건)과 B팀(신재욱, 정준영, 조준하, 진건승) C팀(민준혁, 이소울, 이요한, 이정우)을 각각 출전시켰다.

그 결과 B팀과 C팀도 각각 6위와 7위에 입상했다.

정보보호영재교육원은 정보보호에 재능이 뛰어난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정보 윤리 의식을 겸비한 정보보호 우수인재(화이트 해커 : 해킹 방지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추진하는 교육 사업이다.

2014년부터 전국 4개 권역의 서울여대(수도권), 공주대(충청권), 대구대(영남권), 목포대(호남권) 4개 대학이 선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공주 유환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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