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동면 김덕원 주무관, 이장협 선정 으뜸 공무원 선정

 

 

[동양일보 김성호 기자]음성군 맹동면 김덕원 주무관이 면 이장협의회 주관 올해의 으뜸 공무원상을 수상했다.

맹동면은 지난 27일 개최된 이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산업개발팀 김 주무관을 올해의 으뜸 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으뜸 공무원 상을 수상한 김 주무관은 29일 “주민들의 소중한 마음을 모아 주시는 상인만큼 그 어느 상보다도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 맹동면 지역마을의 균형발전과 주민생활 구석구석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라는 말씀으로 여기고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흥식 맹동면 이장협의회장은 “면 마을 구석구석의 발전을 위해 그동안 애써온 노고와 공로를 인정해 김 주무관을 올해의 으뜸 공무원으로 선정하게 됐다”며 “마을 대표인 우리 이장들도 공직자들이 지역 주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항상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김 주무관은 2006년 시설직 공무원으로 소이면에서 공직을 시작, 산업개발과와 안전총괄과 등에서 근무해 왔다. 음성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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