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지영수 기자］충북도교육청 교원인사과 안봉호 장학사와 노사협력과 박준규 주무관, 학교혁신과 김기철 주무관이 4분기 친절공무원에 선정됐다.

29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안 장학사는 중등 공립 정원과 현원 관리, 중등교사 전보 관리 등을 담당하면서 항상 친절하게 응대해 친절 공무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주무관은 교권보호 지원센터 예산, 회계, 행정 등 업무를 담당하면서 성실하고 친절한 태도로 업무를 처리해왔다.

김 주무관은 유치원 돌봄교실 운영, 유치원 행복나누미 운영, 유아교육 예·결산 업무 등을 담당하면서 항상 겸손하고 친절하게 민원인을 응대하는 친절 공무원이다.

이와 함께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한 총무과 김준영 주무관과 김현승 주무관을 봉사왕으로 선정했다.

도교육청은 고객 중심 행정서비스 마인드 향상과 사기진작의 하나로 친절공무원을 분기별로 선정하고 있다. 봉사활동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봉사왕은 반기별로 시상한다. 시상식은 1월 2일 시무식때 이뤄진다. 지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