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유환권 기자]공주에 학생들의 창작 아이디어를 공유할수 있는 고마상상이룸 발명교육센터(이하 센터)가 문을 열었다.

공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관내 초중고 교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주중동초등학교에서 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고마상상이룸 발명교육센터는 기존교실 3개를 리모델링해 만든 발명제작실, 상상이룸실, 목공실을 갖추고 있다.

3D프린터, 레이저커팅기, 네오봇, 스크롤쏘 등의 첨단 제작장비와 목공제작 장비를 설치해 앞으로 공주지역 학생들과 주민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창출·공유할 수 있는 역할을 하게 된다. 공주 유환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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