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예술상 시상식·예술지 출판기념회 등 눈길

[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청주예총(회장 진운성)은 30일 오후 5시 30분부터 S컨벤션 2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2019 청주예술! 예술인의 밤’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28회 청주신인예술상 시상식과 21호 청주예술지 출판기념회도 함께 진행돼 눈길을 끈다.

청주예총은 예총회원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힘쓴 각계의 관계자 등 200여명을 초대했다.

이 날 행사는 가수 소프라노 김계현의 성악공연으로 문을 연다.

1부는 청주예총회장 감사패 증정식, 28회 청주신인예술상 시상식, 2019 청주예술공로상 시상식, 청주시장 공로패 증정식이 열린다.

청주예총회장 감사패는 유오재 청주시문화체육관광국 국장, 김형근 한국가스안전공사 대표, 김진현 금진 대표, 차태환 아이스앤에스 대표, 이원식 서원대 인재개발팀 처장, 김정국 WM자산관리 대표, 박재범 HS건설 대표, 박한석 삼영가스 대표가 받는다.

청주신인예술상은 이재훈(국악)·김태건(무용)·문의영(연극)씨가, 공로상은 백승관(건축가회)·이윤아(국악협회)·박혜정(무용협회)·성원춘(문인협회)·배진석(미술협회)·강석규(사진작가협회)·김영호(연극협회)·윤태경(연예예술인협회)·이현호(영화인협회)·이강희(음악협회)씨가 수상한다.

청주시장 공로패는 성낙훈 청주예총 부회장, 유일상 청주예총 부회장, 성민주 청주무용협회 회장이 받는다.

시상식 후 2부에는 협회별 어울림 행사를 통해 화합과 토론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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