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전문 연주자들이 모여 힐링콘서트를 펼치는 단체 ‘예음앙상블’이 연말을 맞아 충북대학교병원에 100만원을 기부해 훈훈함을 전했다.
예음앙상블은 피아니스트, 성악가, 바이올리니스트, 플루티스트 등 6명이 참여하고 있는 연주단체다. 2017년 12월부터 매달 충북대병원 로비에서 아프고 힘든 삶에 지친 환자들을 위한 음악회 ‘정오의 음악산책’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이 이번에 충대병원에 기부한 성금은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 환자들의 치료에 쓰여질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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