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충북도 2급 이사관 자리인 의회사무처장에 신강섭 보건복지국장이 승진 발령됐다. 3급 부이사관인 재난안전실장에는 안석영 행정국장, 정책기획관에 박중근 부이사관, 행정국장에 한필수자치연수원장이 각각 임명됐다.

충북도는 30일 이들이 포함된 4급 이상 승진 및 부단체장 승진·전보 인사를 내년 1월1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신설된 신성장산업국 국장에는 허경재 바이오산업국장이 낙점됐다. 바이오산업국장에는 이재영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조직위 사무총장이, 환경산림국장에는 이태훈 국토교통부 교류 부이사관이, 자치연수원장에는 김성식 환경산림국장이 임명됐다. 보건복지국장에는 전정애 진천부군수,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본부장에는 박승환 옥천부군수가 나란히 승진 발탁됐다.

4급(서기관) 공보관에는 이강명 농업정책과장이 임명됐다. 부단체장 인사로는 옥천부군수에 김연준 문화예술산업과장, 진천부군수에 정경화 경제기업과장, 음성부군수에 신형근 비서실장, 단양부군수에 강전권 자치행정과장이 전보됐다. ▶인사 명단 13면 엄재천 기자
 

신강섭, 안석영, 박중근, 한필수, 허경재
신강섭, 안석영, 박중근, 한필수, 허경재

 

이재영, 이태훈, 김성식, 전정애, 박승환
이재영, 이태훈, 김성식, 전정애, 박승환

 

이강명, 김연준, 정경화, 신형근, 강전권
이강명, 김연준, 정경화, 신형근, 강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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