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의 아름다운 산수와 축제, 대표 농·특산품 마늘 등 홍보

단양군은 한국판 ‘라라랜드’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영화 ‘별이 빛나는 밤에’ 제작 지원을 위해 제작사인 스토리 뮤직 필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단양군은 한국판 ‘라라랜드’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영화 ‘별이 빛나는 밤에’ 제작 지원을 위해 제작사인 스토리 뮤직 필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식은 류한우 단양군수와 스토리 뮤직 송주화·백주현 대표, 이경주 음악감독 등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군은 촬영에 필요한 사항을 적극 지원하며 제작사는 단양의 아름다운 산수와 축제, 대표 농·특산품인 마늘 등을 홍보하는데 협조하게 된다.

여주인공에는 우리나라 정상급 여가수가 출연할 것으로 예정돼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으며 보조출연자로는 희망 하는 단양군민의 출연도 계획하고 있어 지역 내 홍보와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군은 예측하고 있다.

이번에 제작하는 영화 ‘별이 빛나는 밤에’는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촬영에 들어가며 2021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천 장승주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